방한일 의원 “충남형 농민수당제 도입해야” [내포신문]
2019/04/21 01:12 입력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구글+로 기사전송 C로그로 기사전송
충남도의회 정책연구모임 토론회
2019-04-11-농민수당제 연구모임 토론회(방한일 의원)-4.jpg
 
충남도의회 방한일 의원(예산1)이 농민 수당제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충남도의회 ‘충남형 농민수당제 도입을 위한 정책연구모임’은 지난 11일 소회의실에서 충남형 농민수당제의 구체적인 정책 도입 방향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방 의원이 좌장을 맡은 이번 토론회는 충남연구원 박경철 책임연구원, 충청남도 식량원예과 박지흥 과장이 주제 발표를 맡았으며, 공주시청 배연근 푸드플랜 활동가, 당진시 김희봉 농민회협동조합개혁위원장, 조광남 예산덕산농협 이사, 충남연구원 강마야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방 의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농촌의 고령화 및 소득 양극화는 지난 10년간 더욱 심해졌다”며 “농업 및 농촌이 베푸는 여러 공익적 가치를 보상하는 차원에서도 농민수당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충남연구원 박경철 책임연구원은 ‘전국지자체 농민수당제 추진현황과 충남도의 과제’ 주제발표에서 “계속되는 농촌 소멸현상은 과연 우리 농촌이 지속될 수 있을까라는 불안감을 낳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한 방안으로 농민수당제가 도입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박지흥 충남도 식량원예과장은 ‘충남 농업환경개선실천사업의 현황과 개선 방향’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농민단체 등에서 소득 보전 차원의 현금 균등지원을 확대해 줄 것을 요청함에 따라, 직불금을 확대 지급하고 별도의 공익적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제발표에 이어 농촌, 농민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와 함께 향후 농민수당제의 방향성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으로 이어졌다.

조광남 덕산농협 이사는 “농민수당제의 취지는 매우 공감 하지만 현실의 벽인 예산 문제가 쉽지 않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배연근 공주시푸드플랜 활동가는 “정부가 추진하는 사람중심의 농정정책을 말로 아닌 실천으로 보여줘야 한다”며 “국가개발정책의 희생자인 농민을 위한 농민수당제 도입을 위해 충청남도의 결단이 요구된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방 의원이 대표를 맡고 있는 이 모임은 농업경제환경위원회 김득응, 김복만, 김명선 의원 및 교육위원회 김영수 의원,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 조승만 의원 등 6명과 농민회, 농협 이사 등 총 14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 내포신문 ppp7500@hanmail.net ]
내포신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kik1841@hanmail.net
젊은감각 새로운신문 - 내포신문(kik1841.netfuhosting.com) - copyright ⓒ 내포신문.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 많이본기사
  • 화제의 뉴스

화제의 포토

화제의 포토더보기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 충남 예산군 예산읍 예산로 51 2호 | 대표전화 : 041)335-3114 | 팩스 : 041)335-9114
    회사명 : (주)내포신문 | 발행인 : 김인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인규
    내포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