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화면 캡처 2023-03-09 172652.png

 

대술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최진완, 부녀회총회장 이화순)는 지난 8일 대술면 화산리 휴경지 약 1650여㎡에서 ‘사랑의 감자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남·여지도자협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파종 후 6월에 수확할 예정인 감자는 관내 노인정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화순 대술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매년 사랑의 감자심기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사랑이라도 나눌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이웃사랑을 위한 희망의 씨앗을 함께 뿌린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완호 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감자심기 행사에 동참하는 부녀회장님과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화합·협력·배려로 온정이 넘치는 행복공동체 대술을 함께 만들어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대술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는 사랑의 감자심기 활동뿐만 아니라 무연분묘 벌초, 숨은 자원 모으기, 사랑의 김장 담그기, 헌집 고쳐주기, 환경정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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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술면 새마을남·여지도자協, 사랑의 감자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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