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문화원이 주관하는 ‘2023년 신년하례회’가 지난 5일 더센트럴웨딩홀에서 열렸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신년하례회에는 최재구 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이상우 예산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등 각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덕담을 주고받고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신년하례회는 식전 행사인 아코디언 연주와 △새해인사 △신년사 △신년축하떡 절단 △건배 제의 △만세삼창 등 순서로 진행됐다.
최재구 군수는 “예산군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선8기 군정 구호인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으로 거듭나기 위해 점점 변화하는 모습을 군민 여러분께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