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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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이 지난 8일 수덕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열렸다.


봉축법요식에는 양승조 지사와 김태흠, 홍문표 국회의원, 황선봉 군수, 이승구 군의장, 신도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법회는 명고와 명종을 시작으로 삼귀의와 반야심경, 합창단 축가, 관불의식과 내빈축사, 방장 스님 법어와 주지 정묵 스님 축원 순으로 진행됐다.

 

방장 달하스님은 “도량에는 천등만등 가슴마다 시원시원 생기가 돌아간다."며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심각한 전쟁이 종식되기를 기도하자”고 말했다.


주지 정묵스님은 “부처님 가르침을 바로 배워 경쟁보다는 조화와 나눔이 우선인 학교, 이익을 위해 환경을 파괴하지 않는 사회, 무고한 생명을 앗아가는 전쟁이 없는 세계, 미래세대가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 이루게 해달라”고 축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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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덕사서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자비광명이 가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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