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6-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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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구 예산군의회 의장이 충남도선거구획정위에서 결정한 예산군 선거구 획정안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 의장은 27일 대술·신양·광시면 이장협의회장단과 최재구 예비후보, 이상우 군의원 등 국민의힘 일부 정치인들과 함께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분한 의견수렴 없이 이뤄진 선거구 변경은 법 원칙에 맞지 않다”면서 “획정안을 전면 백지화하고 이번 선거는 현 선거구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획정안은 농어촌지역 주민의 대표성을 심각히 훼손하고 주민은 물론 후보자 참정권마저 심각하게 침해하는 조치로 규정할 수밖에 없다”면서 “대통령의 지역 균형발전 공약을 스스로 파기하는 결과”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기초의원은 그 지역 주민들과 가장 밀접하게 호흡해야 하는 의정활동이 현저히 저하될 것”이라며 “폐해는 고스란히 주민 몫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충남도 선거구획정위원회는 최근 예산군 기초의원 선거구를 논의한 끝에 4개 선거구 가운데 가선거구(기초의원 3명)인 예산읍과 나선거구(2명)인 대술·신양·광시면을 예산군 가선거구로 통합해 4명의 군의원을 선출토록 했다. 내포신도시에 따른 인구 증가로 다선거구는 2명에서 3명으로 늘었다.

 

대술·신양·광시면 이장단도 지난 25일 모두 사표를 제출하면서 획정안 재조정 등을 요구하고 지방선거 전면 불참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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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구 군의장 “선거구획정안 전면 백지화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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