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5-18(수)
 
대한민국 수소경제사회를 이끌 ‘수소연료전지차(FCEV) 부품시험평가센터’가 예산군에 둥지를 틀었다.

도는 19일 충남테크노파크(TP) 자동차센터에서 양승조 지사를 비롯한 홍문표 의원, 이종화 도의회 부의장,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FCEV부품시험평가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충남테크노파크 내 자리 잡은 FCEV센터는 총사업비 261억원을 들여 연면적 2968㎡ 규모(지하·지상 1층)로 조성됐다.

이곳에는 수소공급 장치와 함께 시료 보관 및 시험 준비실, 수소가스 관리실 등이 들어서며, 시험평가 관련 연구 장비 20여대가 구축될 예정이다.

FCEV부품센터의 핵심목표는 관련된 기술개발지원과 개발부품의 시험 및 평가 등을 위한 인프라 구축이다.

무엇보다 FCEV 부품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비용부담을 줄여 수소전기차 활성화를 앞당기는데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센터는 향후 스택(Stack), 운전·저장장치 등 수소차 핵심부품에 대한 성능·내구성 시험을 통해 수소차 핵심기술을 검증하고, 관련기업에 부품평가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수소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스택은 수소와 산소를 반응시켜 전기를 만드는 장치로, 일반 차량의 엔진 역할을 담당한다.

부품센터는 이 스택를 비롯한 수소차 부품들의 시험평가를 통해 중소부품기업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수출·내수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부품업체의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양 지사는 “도는 미래형 자동차부품산업의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수소자동차 산업기반을 잘 구축하도록 더 많이 지원하고 협력해 나가겠다”며 “새로운 수소시대 또한 우리 충남이 앞장서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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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연료전지차 시험평가센터 예산에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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