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0-22(수)
 


화면 캡처 2025-08-05 163647.jpg


[예산]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모임인 ‘예산환경지킴이’가 지난 1일 예산해봄센터에서 발대식을 열고 활동에 돌입했다.

 

‘예산환경지킴이’는 지난 2023년 예산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을 통해 구성된 환경 정화 주민조직으로 깨끗한 마을 조성과 공동체 형성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초기에는 예산읍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시작했으나, 이번 발대식을 통해 응봉면과 오가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참여해 군 전역으로 활동 기반을 넓히고 있다.

 

특히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마을을 찾아 침수 가옥 정리, 토사 제거, 쓰레기 수거, 환경 정비 등 피해지역 곳곳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복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진의 예산환경지킴이 회장은 “예산의 환경은 우리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올바른 환경 보호 문화를 확산시키고 전체 읍면을 대상으로 활동 범위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윤석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장은 “지속관리체계 주민활동팀인 환경지킴이 활동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체계적인 환경 관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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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장은 내가 지킨다” 예산환경지킴이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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