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8-1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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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주대 ‘관학 협업사업 배제’ 학교이전 으름장
    예산군에 연고를 둔 공주대학교가 군과의 관학 협업 사업에서 배제됐다며 학교 이전까지 거론하고 나서 파장이 일고 있다. 특히 예산군과 추진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다양한 협업들까지도 재고할 수 있다는 여지를 남기면서 양 기관 간 갈등의 골은 점점 깊어지는 양상이다. 발단은 군과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의 외식창업 역량강화사업에 발맞출 새로운 파트너로 대전 소재의 충남대가 낙점된데서 비롯됐다. 군은 지난 21일 신활력창작소에 입주한 더본외식산업개발원과 충남대학교 등과 ’외식산업분야 청년·지역인재 육성 민·관·학 지역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충남대 지역인재교육센터는 대전·세종·충남에 위치한 24개 대학과 18개 공공기관을 참여시켜 만든 협의체를 통해 교육과정 희망자 모집 등을 도맡고, 더본 측은 3개 시·도의 외식창업교육 거점센터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인재양성 및 청년창업 활성화에 힘쓰기로 했다. 군은 민·관·학 협업체계를 위해 적극적인 행정 지원에 나서는 한편 지역의 인재양성 및 경제 활성화와도 연계되도록 역할을 하기로 했다. 황선봉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대와 예산군,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이 뜻을 모아 지역인재 양성이라는 큰 목표를 위해 달려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젊은 청년들이 자주 방문해 양질의 교육을 받을 뿐만 아니라 예산군 주요 관광지와도 연계해 마음껏 힐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그동안 군이 추진하는 각종 지역개발사업에 참여해왔던 공주대학교 측이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공주대 예산캠퍼스 구성원들은 22일 군청을 항의 방문해 전날 체결한 충남대와의 ‘외식산업 청년·지역인재 육성 업무협약’에 대해 전면 백지화를 요구했다. 공주대 측은 “공주대 예산캠퍼스에는 오랫동안 식품공학과, 식품영양학과, 외식상품학과가 개설돼 지역의 식품, 외식, 창업관련 발전을 위해 국립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며 “이번 업무협약은 예산군이 이같은 공주대의 지역상생 노력을 완전히 무시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전이 기반인 충남대와 업무협약을 맺은 건 충남과 예산을 권역으로 한 공주대를 폄훼한 행태라고도 했다. 공주대는 또 “그동안 인구소멸지역인 예산군에 위치하면서도 지역캠퍼스를 성장 발전시키기 위해 내부에서 꾸준히 제기되는 캠퍼스 이전 요구를 자제시키며 지역발전을 견인해왔다”고 강조하며, 충남대 측와의 업무협약이 백지화되지 않을 경우 군과의 다양한 협업사항에 대한 재고와 함께 예산캠퍼스의 이전까지도 적극 검토키로 했다. 공주대 측의 ‘억지성 요구’에 예산군은 당혹스럽다는 반응이다. 충남대에서 지역인재교육에 적합한 교육혁신기관을 발굴하던 중 지난해 개관해 가동 중인 예산군의 신활력창작소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이 지역인재 양성 및 청년창업 교육의 거점센터로 타당하다고 판단했고, 이에 따라 상호 협업을 추진하게 됐다는 것. 충남대 지역인재교육센터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을 추진하는 기관으로,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지속가능한 지역균형발전 뉴딜을 목표로 연간 20억원 규모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충남대 지역인재교육센터는 24개 대학과 18개 공공기관으로 구성된 협의체를 총괄 운영하는 곳으로, 교육부에서 연간 교부되는 20억원의 지원사업을 집행하고 있다”며 “업무협약 역시 사업을 총괄하는 충남대 측과 맺는 게 맞다고 판단된다. 공주대 측도 24개 대학에 포함돼있어 교육프로그램 참여 등 사업에서 소외되거나 배제되는 상황이 전혀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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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8
  • 윤석열 “내포신도시에 에너지 공공기관 이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지난 22일 한국에너지공단과 녹색에너지연구원 등 탄소중립 관련 공공기관을 이전해 내포신도시를 신재생에너지 연구개발 클러스터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내포신도시 유세 현장에서 “홍성·예산지역을 탄소중립도시로 육성해 우리나라 미래 산업의 등댓불이 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지난 2020년 10월 혁신도시로 지정됐음에도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등 상응하는 후속조치가 이행되지 않은데 따른 주민 불만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현 정권의 부동산 실책에 대해서도 비판 수위를 높였다. 윤 후보는 “국민들이 주택 소유자가 아닌 남의 집에 세 들어 살거나 전부 임차인이 되게 만들려고 한다”며 “새로운 곳에 주택 수요가 나타나면 정부는 이것이 공급되도록 여건을 만들어줘야 하는데 민간 주택공급도 안 되게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는 우리사회가 겪고 있는 주택공급 부족과 이에 따른 집값 폭등의 원인이 집권여당의 정권유지 전략에서 기인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정부의 핵심 실세가 쓴 책에도 나온다. 집주인이 되면 보수화된다. 그러면 표가 안온다. 그래서 집을 지으면 안된다”며 “그래서 박원순 서울시장 때부터 재건축·재건축을 전부 취소시키고 주택공급을 안 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국민을 편가르기 해서 못살게 만들고 못사는 사람은 민주당 편일 것이란 그런 생각을 갖고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하는 것에만 관심을 가졌다”며 “100년 집권을 떠들며 우리 사회를 서서히 자유민주국가가 아닌 사회주의국가로 탈바꿈시키려는 이런 공산당 좌파혁명이론에 빠져있는 이 소수에게 대한민국 정치와 미래를 맡겨서 되겠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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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8
  • 예산군 내년 국·도비 확보 ‘총력’
    예산군이 내년도 정부예산 2946억 원 확보를 목표로 총력을 다짐했다. 군은 지난 23일 ‘2023년 정부예산 편성순기에 발맞춘 국·도비 확보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내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발굴한 신규 사업 및 주요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국·도비 확보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군은 내년 국·도비 확보 목표액을 전년대비 5% 상승한 2946억원으로 계획했다. 중점 확보 대상으로는 96건 2060억원을 선정하고 정부 및 충남도 시책사업과 연계한 신규·핵심 사업 및 공모사업을 조기 발굴 및 국·도비 확보를 위한 단계별 추진 전략을 마련했다. 특히 군은 지역발전 동력 마련을 위해 국비사업 63건 1457억원과 도비 36건 603억원을 중점 확보 목표로 삼고 국·도비 예산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주요 신규 국비사업은 요리와예술의콜라보주거플랫폼조성 60억원, 농촌협약(동부예산생활권)사업 429억원, 국도32호선예당종합휴양관광지진출입로개설 130억원, 내포신도시 공영주차장조성사업 90억원, 도시재생뉴딜사업(우리동네살리기) 67억원 등이 있다. 또한 주요 신규 도비사업으로는 충남시청자미디어센터조성 150억원, 석곡교위험교량재가설사업 12억원, 산성리도로(중2-6호)개설사업 85억원 등이 추진된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기점으로 성공적인 국·도비 확보를 위해 주요 핵심 현안사업을 중심으로 분기별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국·도비지원 당위성 및 논리 개발과 체계적인 추진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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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8
  • 코로나 확진자 세자릿수…감염경로 미상 증가세
    코로나19 지역 내 감염 확산이 본격화되면서 예산군 하루 확진자수가 세자릿수를 넘어섰다. 이런 가운데 숨은 확진자에 의한 ‘조용한 전파’가 갈수록 느는 추세여서 당분간 확진자수 증가세가 진정되기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예산군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달 27일을 기점으로 두자릿수로 증가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달 14일 101명으로 첫 세자릿수를 기록한 뒤 22일에는 116명, 23일 132명, 27일에는 166명으로 일일 최다 확진자수를 경신했다. 확진자는 전연령대에 고루 분포된 가운데 최근 들어 10대 이하(0~19세) 유아동과 청소년 확진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23일에는 확진자 중 31명이, 전날엔 27명이 10대 이하 연령대로 집계됐다. 다른 연령대에 비해 백신 접종률이 현저히 낮은데다, 학교와 학원 등 실내 집단생활로 감염위험에 쉽게 노출될 수밖에 없는 점이 수치로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방역당국이 예의주시하는 대목은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아 미상으로 분류한 확진자수다. 감염원이 파악되지 않아 상황 대처가 불가능하다는 건 코로나19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될 가능성을 시사하기 때문이다. 코로나 증상을 크게 못 느껴 평소처럼 일상생활을 한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경우가 이에 해당된다. 최근 사흘간 감염원이 미상인 확진자수는 모두 76명으로 확진자의 30%에 육박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곳곳에 격리 조치되지 않은 무증상 또는 경증 감염자가 있을 것으로 본다”며 “이들로 인해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3일 기준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2052명이며, 966명(확진자 649명, 접촉자 290명, 해외입국 27명)이 격리 중이다. 예산군 인구가 7만6524명인 점을 감안하면 80명 중 1명이 코로나 확진 및 접촉으로 격리 중인 셈이다. 박재현·김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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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8
  • 천연기념물 수달 예당호서 포착
    천연기념물 제330호이자,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수달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군은 지난 15일 인근 주민이 예당호 출렁다리 부잔교에서 천연기념물 수달 서식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수달은 수생환경의 건강도를 판단하는 지표종이다. 전국적으로 강과 하천에 고루 분포했으나 가죽수요에 따른 남획과 환경오염으로 개체수가 급격하게 줄어 1982년 천연기념물 제330호로 지정됐다. 족제비과인 수달은 몸 길이 63~75㎝, 몸무게는 6∼10kg, 임신기간은 약 70일 전후로 한 번에 2∼4마리의 새끼를 낳는다고 알려져있다. 또 야행성으로 주로 낮에는 휴식하고 밤에 먹이사냥을 하기 때문에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좋아하는 먹이로는 붕어, 메기, 가물치, 미꾸라지 등이 있고 물이 많고 먹이가 풍부한 저수지나 하천변에 서식한다. 군은 예당호의 깨끗한 수질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고 반기는 분위기다. 군 관계자는 “예당호 상류인 무한천 수변구역과 하류 상수원보호구역내에서 수달이 간간히 발견된 적은 있었지만 예당호 출렁다리 주변에 서식하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라며 “수달이 먹이를 따라 예당호 하류지역으로 이동했을 것으로 보고 예당호 출렁다리 부잔교가 수달의 은신처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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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1
  • 예산 추모공원, 설 연휴 기간 개방
    예산군 추모공원은 설 명절 연휴 기간인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추모공원 시설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추모공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2년간 설·추석 명절기간 공원을 전면 폐쇄해왔으나 최근 백신접종률 증가 등에 따라 장기간 방문하지 못했던 추모객이 안전하게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제례실을 제외한 묘역단지 및 추모의 집을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밀집도가 높은 제례실은 장사시설에 대한 특별방역대책으로 23일까지만 제례실 이용이 가능하며 24일부터 내달 28일까지 폐쇄한다. 추모공원은 연휴기간 추모객 안전 및 분산 방문 유도를 위해 성묘객 대상 안내 문자 발송, 현수막 및 누리집 게시 등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와 설 연휴 전 미리 성묘하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보건복지부의 ‘e하늘장사정보시스템’에서 제공중인 ‘온라인 추모·성묘서비스(sky.15774129.go.kr)’에 접속 후 회원가입을 하면 누구나 추모관 꾸미기(영정사진 등록, 차례상, 헌화, 분향 선택 등), 추모 글 작성 기능을 활용해 비대면 성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추모공원 관계자는 “그동안 명절기간 추모공원 폐쇄로 인한 추모객의 민원 해소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지친 마음을 참배하며 위안을 삼는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방문 시 방역수칙 준수, 분산 방문을 위한 연휴 전 미리 성묘하기, 비대면 온라인 성묘 서비스 이용 등을 적극 활용해 군민 모두가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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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1

실시간 정치/행정 기사

  • 최재구 군수, 휴가도 반납한 채 집중호우 현장 점검
    최재구 군수가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집중호우 현장 점검에 나섰다. 당초 12일까지 휴가를 계획했던 최 군수는 10일 호우경보에 따른 피해 상황과 대응 상황을 보고받고, 집중호우가 쏟아졌던 봉산면을 시작으로 관내 일원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현장을 찾아 상황을 살피면서 지역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군에 따르면 11일 오전 7시 기준, 광시면 213㎜를 비롯해 평균 172㎜의 많은 비가 쏟아졌으며, 이에 대처하기 위한 비상 2단계 근무체제에 돌입했고 현재까지 중대한 피해는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예당저수지는 전날 오후 9시부터 수문 11개를 모두 개방하고 초당 306톤의 물을 방류 중이다. 이로 인해 무한천 체육공원은 물에 잠겼다. 최 군수는 “현재까지 우리 군에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재난은 언제라도 닥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항상 긴장의 끈을 놓지 말기 바란다”며 “우선적으로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조금이라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즉각적인 복구 등 대응을 펼쳐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산군 의회도 8일부터 10일까지 실시된 의정 연수를 급히 마무리하고 11일 새벽부터 비 피해가 발생한 각 지역구를 방문해 침수 피해 등 상황을 파악하고 주민들과 복구 및 예방대책을 논의했다. 이상우 의장은 ″폭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면 신속한 복구와 지원이 이뤄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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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1
  • 문예회관 주변에 청년 창업·예술 주거공간 조성
    예산읍 문예회관 일대가 청년 창업과 예술 활동 지원을 위한 주거 공간으로 조성된다. 군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주관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사업에 '청년 요리·예술 의좋은 콜라보 사업'을 주제로 신청해 국비 2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예산리 문예회관 일대로, 원도심 공동화와 인구 유출로 지역 불균형이 심화한 지역이다. 사업 선정에 따라 문예회관 주변 유휴공간에 요리와 예술 분야 청년들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27호를 신축매입 방식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 생활SOC사업으로 청년문화 스페이스와 청년문화공원을 복합 커뮤니티 시설로 조성해 청년들의 주거와 문화공간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이다. 전체 사업비는 90억원이다. 앞으로 군은 지난해 개관한 신활력창작소를 기점으로 예산초등학교와 예산읍 본정통을 거쳐 예산상설시장까지 연결하는 ‘요리×예술 특화거리’(1.1㎞)를 조성해 청년들과 지역민에게 공공 미술경관을 가미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 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젊은 외식창업자들과 청년 예술인들이 우리 군 원도심에 잘 정착하고 즐겁게 활동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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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5
  • 삽교역사 주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삽교역사 예정지역 인근 97만여㎡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 이번 지정은 삽교읍 서해선 복선전철 신역사 주변지역 개발 기대에 따른 부동산 투기행위 사전 차단과 성공적인 도시개발사업 지원이 목적이다. 대상 지역은 삽교‧평촌리 일원 823필지 97만5232㎡이며, 지정 기간은 2024년 8월까지 2년이다. 도는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일자로 지정을 공고하며, 효력은 7일부터 발생한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에 따라 해당 구역 안에서 △농지 500㎡ △임야 1000㎡ △대지 등 기타 250㎡를 초과하는 토지를 거래할 경우 반드시 예산군수의 허가를 받은 후 매매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토지거래 허가를 받은 경우에도 일정기간 허가 목적대로 이용해야 하며, 허가를 받지 않고 계약을 체결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받은 경우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벌금에 처한다. 토지거래 허가 대상, 허가 가능 여부 등 자세한 사항은 예산군청 민원봉사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정치/행정
    2022-08-02
  • 강선구 의원 “삽교역사 공기 원안대로 추진해야”
    예산군 의회가 삽교역 신설의 국비 전환 추진 움직임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강선구 의원은 제28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국비로 삽교역을 건설하면 지방비 절감에 있어 매우 긍정적일 것”이라면서도 “만약 내년도 국비가 확보되지 않으면 모든 것에서 뒤처지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강 의원은 “삽교역사 추진을 위해 추위와 폭염을 견디어 낸 군민의 피와 땀이 녹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며 “다시는 삽교역사가 비용편익분석(B/C) 논리에 빠져 공사가 지연되지 않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강 의원은 “군수님은 국비로 전환되더라도 공사 기간이 원안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도지사의 확증을 받아달라”고 촉구했다. 또한 강 의원은 현재 예산군 조직체계를 정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최재구 군수의 취임은 예산군 행정의 역동성을 요청하는 것”이라며 “민선 8기의 성공적인 군정을 위해 정책 방향에 대한 의지와 성공적 군정을 위한 획기적인 조직 개편이 필요하다”고 했다. 아울러 예산군이 계획 중인 삽교역 주변 국가 산단 계획에도 걱정의 목소리를 냈다. 강 의원은 “군에서 계획 중인 국가산단은 약 110만㎡의 규모로, 전국 산단 평균 면적에 비해 약 16분의 1수준이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당초 계획했던 4,000호 거주지역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이에 맞는 기반 시설이 확충되어야 가능한 것인 만큼 최소한 국가산단 평균규모 이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실제로 강 의원에 자료에 따르면 국가산단 47개의 평균 면적은 약 1677만㎡이며, 미개발 비율은 일반 산단에 비해 625%가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밖에도 강 의원은 집행부를 향해 △공동체과 신설 △물 관리부서 일원화 △아동청소년업무 개선 △주민복지과 업무 조정 △출산 육아정책 재정립 △국 확대(2국→3국) △시설관리공단 및 복지재단 설립 △관내 농산물 생산 농가 간 연계를 통한 공공급식영역 확대 등을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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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1
  • 김만겸 전 예산군의원 별세
    김만겸 전 예산군의원이 27일 향년 62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고인은 이날 오전 과수원에서 농기계를 이용해 작업을 하던 중 지주용 파이프에 걸려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암출신인 김 의원은 7·8대 군의원과 8대 전반기 부의장 등을 역임했다. 빈소는 예산명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29일 발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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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8
  • 최재구 군수, 민선8기 첫 읍면순방 ‘성료’
    최재구 군수가 지난 22일 신암면을 끝으로 민선8기 첫 읍면순방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순방에서 최 군수는 기존 관행이나 형식을 과감히 깨고 격의 없는 대화 속에 군민의 바람과 애로사항 등을 민생현장에서 청취하고 대부분 조치계획을 즉각 답변해 눈길을 끌었다. 읍면별 건의사항으로는 △예산읍 35건 △삽교읍 26건 △대술면 25건 △신양면 36건 △광시면 21건 △대흥면 37건 △응봉면 19건 △덕산면 21건 △봉산면 36건 △고덕면 35건 △신암면 22건 △오가면 38건 등 총 351건이며, 이 가운데 40건이 완료 및 추진중이고 88건이 제2회 추경 계획, 101건이 2023 본예산 계획, 80건이 장기 검토될 예정이다. 그 외 사항은 현재 추진여부를 검토 중이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지역 상수도 및 하수 처리시설 설치, 주차장, 도로개설 및 확포장, 하천 정비, 경로당 리모델링 및 신축, 체육시설 설치 등이 제시됐다. 특히 최 군수는 단순 민원에 대해서는 현장 순방을 마치자마자 신속히 해결키로 약속해 군민의 가려운 부분을 직접 긁어주는 적극행정의 모범을 보였으며, 행정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읍·면 직원을 함께 격려하면서 사기를 진작시켜 호응을 얻었다. 최 군수는 “이번 첫 읍면순방을 통해 많은 군민 여러분의 말씀을 귀담아 들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께서 필요로 할 때마다 현장을 찾아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치/행정
    2022-07-27
  • “군민과 함께 새로운 예산의 역사 써 나가겠다“
    민선8기 예산군을 이끌 최재구 군수가 1일 취임했다. 최 군수는 이날 이른 새벽 환경미화원과 함께 예산시장 거리청소 및 조찬 간담회로 첫 일정을 시작하고 충령사 및 충의사를 참배한 후 군청사에 첫 출근해 사무인수인계서에 서명했다. 이어 취임 후 첫 결재로 공직자로서의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에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하는 ‘청렴 실천 다짐 서약’에 서명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번 첫 결재는 예산군을 대표하는 공직자로서 나부터 청렴을 실천하고 사익보다는 공익을 우선해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솔선수범해 청렴한 예산군에 한 발 더 다가가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최 군수는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이라는 군정구호 아래 △군민중심 열린행정 △활력있는 지역경제 △오감만족 문화관광 △함께하는 나눔복지 △살고싶은 명품농촌 등 5대 군정방침으로 군정을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특히 민선8기 출범에 따른 군수 공약인 5대 분야, 67개 세부사업을 확정하는 한편 2030 예산군 중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 2023년 정부예산 중점 확보, 충남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조합 출범, 제21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대회 개최,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 삽교신역사 주변 도시개발사업, 예산정수장 확충사업 착공 등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편 윤봉길체육관에서 개최된 취임식은 예산군민과 국회, 도, 군의원 및 주요기관·단체장과 언론인 등이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과 국민의례, 약력소개, 취임선서, 꽃다발 증정, 취임사, 축사, 축하메시지, 축가와 군민의 노래 등 순서로 진행됐다. 최 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저와 군민 여러분은 새로운 길 위에 서 있다”며 “저는 군민 여러분을 믿고 이 길위에 예산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더 낮은 자세로 군민의 편에서, 군민의 눈높이에서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행정, 열린 행정으로 성공적인 예산 군정을 이끌겠다”며 “여러분과 함께 번영하는 예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정치/행정
    2022-07-01
  • 최재구 군수, 환경미화원과 예산시장 청소로 첫 일정 시작
    최재구 군수가 1일 환경미화원과 함께 예산시장을 직접 청소하며 민선 8기 첫 출발의 각오를 다졌다. 최 군수는 예산읍 환경미화원들과 전날 장날 운영으로 지저분해진 예산시장 장터 구석구석을 청소한 후 예산장터국밥으로 조찬 간담회를 갖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깨끗한 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 정치/행정
    2022-07-01
  • 예산군의회 전반기 의장단 ‘이상우·홍원표’ 체재
    다음달 1일 출범하는 제9대 예산군의회 전반기 의장단 윤곽이 잡혔다. 국민의힘은 이번 지선을 통해 재적의원 11명 중 8명이 포진되는 다수당 입지를 다시금 회복하며 의회를 이끌어갈 의장단 자리를 모두 꿰찰 것으로 관측된다. 9대 의회는 오는 5~6일 제281회 임시회를 열어 의장·부의장과 상임위원장 3명을 선출하고 각 상임위별 위원 배정 등 원구성을 마무리한다. 의장의 경우 당내 다선의원인 이상우, 김태금 두 의원이 물망에 올랐지만 이 의원의 의장 추대로 사실상 합의된 것으로 확인됐다. 부의장은 의장을 양보한 김 의원이 오르지 않겠냐는 예상을 깨고 지난해 라선거구 보궐선거로 의회에 입성해 재선고지를 밟은 홍원표 의원 쪽으로 기운 것으로 전해진다. 역대 의장단과 견줘 선수도 하향된 모양새다. 4선이었던 이승구 전 의장이 정계 은퇴를 선언하며 불출마한데 이어 두 재선의원들까지 낙마하면서 이번 9대 의회에선 3선 이상이 없는 재선들로 의장단을 꾸리게 됐다. 상임위원장은 3석 중 2석이 국힘에, 1석이 더불어민주당에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의회운영위원장에 민주당 임종용, 행정복지위원장과 산업건설위원장에는 각각 장순관, 박중수 의원을 내정하는 것으로 정리됐다. 의장단에 이어 집행부의 행정사무를 감시할 행정복지위·산업건설위 두 상임위원장 모두 군수와 같은 당 인사들로 채워지면서 집행부에 대한 견제기능 약화를 우려하는 시선도 짙다. 게다가 재적의원 11명 중 7명이 초선이어서 개원 후 곧바로 이어질 하반기 업무보고와 행정사무감사, 군정질문 및 예산안 심사 등에서 의회의 기능이 제대로 작동될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지역정가 한 원로는 “국힘이 의회를 장악했다 해서 집행부에 대한 견제 역할을 소홀히 해선 안된다”며 “초선의원들 역시 발빠르게 군정 현안을 숙지해 집행부를 향한 질의에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원구성은 절차상 선거를 통해 확정된다. 의장, 부의장은 개원일인 5일 제1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장 3명은 다음날 오후 제2차 본회의에서 무기명 투표로 정해진다. 당선 요건은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 득표를 얻어야 된다. 선거 절차는 선거 전일 오후 6시까지 의회 사무처에 서면 등록하고 선거일에 정견발표, 무기명 투표 순으로 진행된다. 상임위원 선정은 각 의원들이 희망하는 상임위를 신청하고 본회의 의결로 선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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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30
  • 황선봉 군수 “군민의 자리로 돌아가 민선8기 응원할 것”
    민선 6~7기 예산군을 이끌었던 황선봉 군수가 8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하고 평범한 군민의 한사람으로 돌아간다. 황 군수는 28일 군청 추사홀에서 열린 퇴임식을 끝으로 공무원 42년, 군수 8년 등 50년의 공직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황 군수는 퇴임사를 통해 “평소 열심히 일하다가 때가 되면 스스로 군수직을 내려놓고 명예롭게 퇴임하겠다는 다짐에 발맞춰 지난 6월 1일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았다”며 “그동안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로 인해 갈등과 분열이 계속돼 왔으나 이번에는 군민의 현명한 선택으로 화합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첫 출발을 열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그동안 부족한 저에게 따뜻한 사랑과 격려를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지난 8년간 부족했던 점도 많았으나 나름대로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했다고 스스로 평가하면서 어떠한 미련도 아쉬움도 후회도 없이 가볍게 이임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최재구 군수 당선인에게 축하와 함께 앞으로 군정을 잘 이끌어 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면서 저는 이제 군민의 자리로 돌아가 예산군의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황 군수는 이날 이른 새벽 충령사와 충의사 참배를 마치고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 전망대 조성 현장을 방문한 후 청사에 출근해 사무인수인계서 서명으로 마지막 결재를 했다.
    • 정치/행정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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