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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산 예화여고, 해외 현장체험학습
    예산예화여자고등학교 외식조리과 학생들이 여름방학을 이용해 해외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외식조리과 1학년 학생들은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일본 오사카와 쿄토로, 2·3학년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3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와 하롱베이로 다녀왔다. 학생들은 현지 재래시장에서 현지 식재료에 대해 알아보고, 실제 로컬 식당에서 사용되는 로컬 식자재를 확인했다. 특히 현지에서 진행된 쿠킹 클래스 과정에 참여해 현지식을 만들어보고 주방 환경을 체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외식조리과 3학년에 재학중인 황 모양은 “제 꿈은 외식업체 메뉴개발팀에 취업하는 것인데 이번 베트남 체험학습을 통해 미리 견학할 장소 조사 및 간단한 베트남어 공부와 베트남 음식문화를 조사해 보람있는 일정을 소화할 수 있었다”면서 “직접 로컬식재료를 구입해 보고 만들어보는 등 다양한 문화 체험을 가져봄으로써 글로벌 마인드 향상의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경수 교장은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외식 조리 분야의 국제 경쟁력을 갖춘 전문적인 인재로 성장해 줄 것으로 믿는다”며 “앞으로도 학생들 진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현 기자
    • 교육
    2023-08-09
  • 제78회 식목일 행사
    제78회 식목일 행사가 예산읍 창소근린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구 군수를 비롯해 장두현 ㈜보령 대표, 임운규 산림조합장, 창소2리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에서 무상으로 기부한 느티나무 1주(기념식수), 계수나무 100주, 매실나무 100주, 목련 50주, 복자기나무 100주 등 총 351주를 3000㎡ 면적에 식재했다. 옛 충남방적 공장 뒤편에 위치한 창소근린공원(면적 3만3272㎡)은 1973년 공원으로 지정돼 오랜 시간 방치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이었으나 지난 2020년 설계를 시작해 2022년 12월에 공원조성 사업을 완료했다. 공원조성 시 토지보상비, 문화재 조사·발굴비, 토목·전기·통신 공사비 등 사업비가 많이 소요돼 조경공사 및 수목 식재를 조밀하게 추진하지 못하고 유휴공간이 발생하는 등 아쉬움이 남았었다. 이런 소식을 접한 ㈜보령에서 식목일을 맞아 계수, 매실, 목련, 복자기나무 등 근린공원에 적합한 수목을 선정해 무상 기부 의사를 밝혔고 군이 이번 행사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장두현 대표는 “오늘날 기업은 ESG경영을 기반으로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협업해 뜻깊은 일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예산군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교육
    2023-04-06
  • 오가초 배구부, 19년 만에 충남소년체육대회 우승
    오가초등학교 배구부가 19년 만에 충남소년체육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오가초 배구부는 지난 1일 천안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51회 충남소년체육대회 남자 초등부 배구대회에서 작년 전국소년체육대회 우승팀인 천안부영초를 2대 0으로 이기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지난 2004년 충남소년체육대회 우승 이후 19년 만이다. 교체할 후보 선수도 없는 주전 선수 6명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난 동계 훈련에 흘린 땀의 노력을 믿고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과 경기에 대한 집중력으로 우승을 견인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배구부 학부모를 비롯해 예산교육청과 예산군 체육회에서 많은 분들이 참석해 축하의 말로 그 동안 고생한 선수들을 격려하고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 교육
    2023-04-03
  •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 표시제 시행
    그동안 식품에 표시되던 유통기한이 지난 1일부터 소비기한으로 변경됐다. 기존 ‘유통기한’은 제품의 제조일로부터 소비자에게 유통·판매가 허용되는 기한을 뜻하며, 변경되는 ‘소비기한’은 식품 등에 표시된 보관 방법을 준수할 경우 섭취해도 안전에 이상이 없는 기한을 뜻한다. 단, 우유류(냉장보관 제품에 한함)는 냉장유통 환경개선 등을 위해 2031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군은 제도안착과 포장지 폐기 방지를 위해 올해 12월 31일까지는 유통 및 소비기한을 병용할 수 있도록 계도기간을 부여해 기존 유통기한 포장지를 별도 스티커 처리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새롭게 시행되는 소비기한 제도에 대해 영업자 및 군민들의 이해도롤 높이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3-01-26
  • 군 단위 첫 특수학교 ‘예산꿈빛학교’ 개교
    충남도내 첫 특수학교인 ‘예산꿈빛학교’가 지난 20일 개교식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예산꿈빛학교 개교로 그동안 아산성심학교, 보령정심학교까지 원거리 통학의 불편을 감수해야 했던 예산·홍성 지역 장애 학생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전문 특수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난 3월 1일 첫 문을 연 예산꿈빛학교는 옛 덕산중학교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의 건축 연면적 1만2911㎡ 규모로 설립했다. 전문 시설과 장비를 갖춘 직업교육실을 비롯해 장애특성을 고려한 시청각장애 지원실, 언어치료실, 감각통합훈련실, 심리안정실 등 다양한 지원실도 갖추고 있다. 충남 도내 특수학교 중 규모가 가장 크며 지적장애를 비롯한 시각·청각·지체장애와 중복장애를 가진 학생을 대상으로 특수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영·유아, 초·중·고등학교, 전공과 총 6과정, 21학급, 85명 학생이 재학 중이다. 이와 함께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꿈빛카페와 주민을 위한 운동시설도 있어 마을과 함께 학교에서 사회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충남 특수학교 최초 인공지능(AI) 융합교육 운영을 위한 AI체험실, 실감형 콘텐츠 체험교실, e-스포츠실, 일상생활 체험실 등 다양한 체험 교실도 구비대 있으며 초·중학교 중도중복장애교육과정, 고등학교 직업교육중점교육과정, 자유학년제 등 장애 특성과 사회 전환 중점 교육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김성희 예산꿈빛학교 교장은 “학생들의 미래 직업생활을 위한 진로직업교육을 통해 자립생활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희망찬 첫발자국을 딛는 예산꿈빛학교의 출발을 힘찬 박수로 응원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교육
    2022-04-22
  • 예산전자고, 군(軍) 특성화고 거듭
    예산전자공업고등학교가 충남 최초로 정보통신분야 ‘군(軍) 특성화고교’로 거듭났다. 전자고는 지난 11일 중앙관에서 정부부처와 국방부 관계자,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 특성화 교육과정 발대식을 가졌다. 군 특성화고 지원사업은 군에서 소요되는 기술 인력을 입대 전 학교에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양성하고자 국방부에서 실시하는 사업으로 학생들은 졸업 후 바로 입대해 전문병과 부사관으로 복무하게 된다. 이를 통해 장기부사관(직업군인)과 국방부 협약 기업에 취업할 기회를 제공받는 것뿐만 아니라 군 복무 중 국방부 협약대학에 입학할 기회를 받을 수 있다. 올해 대상자로 선정된 3학년 학생 20명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육군정보통신학교 입소교육, 다양한 군 관련 체험활동, 잠재역량 강화활동을 할 예정이며 주 12시간 국방부 파견교사의 군 관련 기술교육을 받게 될 예정이다. 김갑준 교장은 “선발된 학생을 대상으로 졸업까지 군 관련 전문기술과 리더십, 잠재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해 학생들 스스로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나아가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 학교/교육청
    2019-04-21
  • 교육청, 미취학 아동 11명 수사의뢰
    충남교육청은 올해 취학대상 아동에 대해 예비소집을 벌인 결과, 최종 11명의 아동이 소재 미확인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은 지난달 20일 취학통지서를 통지한 이후 지난 7일까지 학교별로 예비소집을 실시했으나 의무 취학 대상자 2만 1558명 중 716명의 아동이 미응소했다. 이에 따라 교육청은 미 응소 아동 716명에 대해 즉각 행정력을 동원해 1단계로 유선연락과 출입국사실조회, 2단계로 읍면동사무소 협조 하에 가정방문을 실시했다. 그 결과 최종적으로 입학연기 46명, 면제 203명, 유예 87명, 기타사유 369명으로 소재가 확인됐으며, 소재가 확인되지 않는 11명(천안 8명, 아산 3명)에 대해서는 3단계 조치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한편 지난해 충남지역 예비소집 미 응소자 902명 가운데 소재 미확인 아동은 12명으로, 이들은 경찰조사결과 소재가 모두 확인됐다.
    • 교육
    • 학교/교육청
    2019-01-18
  • 덕산고 신축공사 하도업체 대금체불 ‘논란’
    <속보>=덕산중·고등학교 신축공사에 참여했던 하청업체와 근로자들이 체불임금과 장비·자재대금, 식대 등 5억원을 받지 못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2일자 3면 보도> 10명의 피해자들로 구성된 ‘덕산중·고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21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하도업체인 A건설이 지난달 31일 고의부도를 내면서 근로자들이 공사현장에서 퇴출당하고 임금과 장비자재대금은 물론 식당업주마저 식대를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A건설이 체납대금, 자재와 식대, 펌프카 사용료 등으로 약 5억원을 체불한 상태며, 그밖에도 인건비 8600만원과 인력회사의 노무비도 상당액을 지급하지 않은 채 지난달 31일 폐업신고 후 B건설(전북 익산 소재)로 변경, 이들 공사현장(충남과학교육원)의 공사를 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특히 “A건설은 덕산중·고와 충남과학교육원 외에도 해미비행장 탄약고와 아산 도고유리병원 신축공사에도 참여해 공사비와 인건비를 체불했을 뿐 아니라 올 2월 원청업체에 떡 값 명목으로 1000만원의 뇌물을 건넸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피해자들은 A건설이 충남과학교육원과 덕산중·고를 부실공사했고, 관급자재인 철근을 불법매매한 사실도 드러났는데 발주처인 충남교육청이 자체감사로 무마했다며 업체와 유착설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장정환 시설과 주무관은 “부실공사로 문제가 제기된 덕산중학교 2층 통로박스를 안전진단업체 2곳에 의뢰해 초음파 탐사 결과 그 중 1개소가 철근이 다 들어갔음에도 다만 부재를 규정보다 적게 썼던 것으로 드러났다”며 “폭이 좀 줄어들었을 뿐 사용하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판명됐다”고 답했다. 이어 장 주무관은 “덕산중·고 신축현장에는 감리회사와 시공사로부터 철근을 무단으로 반출한 일이 없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단 충남과학교육원 공사현장에서는 철근을 반출한 사실이 드러나 이를 시인한 인부를 경찰에 고소해 현재 수사중”이라고 말했다.
    • 교육
    • 학교/교육청
    2018-11-23
  • 예산 교육기관 고사위기 지역서점 ‘아랑곳’
    예산군내 일선 학교들이 고사위기에 처한 지역서점을 외면한 채 타지에서 물품을 구매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예산군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의 공공기관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제품 우선구매 등 보호주의 정책을 펴는 것과는 상반되는 대목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1일 지역서점에 따르면 정부는 대형서점들의 무분별한 도서 덤핑판매를 막기 위해 도서구입 계약시 할인율을 10%로 제한하는 도서정가제를 시행, 영세한 지역서점의 도산을 방지하고 있다. 대형서점과 영세서점 모두 차등 없는 정찰가격이 적용되다보니, 지자체와 교육청·학교 등 공공기관 대다수가 ‘지역업체 살리기’ 차원에서 관내 서점에서 책을 구매하고 있다. 그러나 예산지역 다수의 학교들은 제도 도입 취지와 달리 관외 업체에서 도서를 구매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로 올 들어 학교장터(S2B), 나라장터(G2B) 등 전자조달시스템에 오른 학교 도서구매 입찰공고 7건 중 3건이 홍성지역 서점들까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내포신도시로 이전한 보성초가 지난달 2146만원 상당의 도서구매 입찰공고를 내면서 입찰참여지역을 예산·홍성으로 풀었으며, 앞서 금오초와 예산초도 각각 862만원, 851만원 어치 도서를 구입하면서 예산·홍성 양 지역서점 간 입찰경쟁을 붙였다. 그 결과 도서구입 7건 5593만원 중 38%인 2146만원이 홍성 쪽 서점에 돌아갔다. 수의계약으로 진행된 도서구매건도 별반 다르지 않다. 신암초와 신암중은 올해 4차례에 걸친 수의계약을 통해 1700만원 상당의 도서구매 계약을 당진소재 한 서점과 맺는 등 지난 수년간 일감을 몰아준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홍성 학교들은 인근 지자체로 풀지 않고 지역제한으로 묶어 입찰을 붙이고 있다. 때문에 도서구매 입찰시 홍성지역에선 주로 서점 3곳이 경쟁하고, 예산에선 관내 서점 3곳에다 홍성(3곳) 쪽까지 더해 모두 6개 업체가 경쟁해야하는 상황이 빚어지고 있다. 예산서점들 사이에서 불만이 나오는 이유다. 예산의 한 서점대표는 “도서정찰제가 시행된 후 어느 서점에서 책을 구매하던지 계약금액은 같다”며 “홍성 쪽 학교들은 지역서점 보호를 위해 지역제한을 걸어 입찰을 띠우는데, 예산지역 학교들은 어떤 이유로 다른 시군까지 풀어 입찰을 띠우는 건지 묻고 싶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이에 대해 예산지역 한 학교 관계자는 “많은 서점들이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성까지 열어 입찰공고를 냈는데 지역서점에서 문제를 제기한 사실이 있다”며 “이로 인한 지역업체의 불이익이 초래된다면 다른 지역 학교들과 마찬가지로 관내로 제한해 도서입찰을 하는게 맞다고 본다”고 말했다.
    • 교육
    • 학교/교육청
    2018-11-04
  • ‘비리유치원’ 전국 강타…예산서도 2곳 덜미
    최근 ‘비리 유치원’ 공개로 학부모들의 공분이 거센 가운데 예산군에서도 2곳이 명단에 포함돼 파장을 낳고 있다. 충남교육청을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사립유치원 특정감사를 벌인 결과, 전국 1878곳 사립유치원에서 5951건의 비리가 적발됐다. 예산지역에선 두 곳이 비위유치원에 이름을 올렸다. 예산읍에 소재한 A유치원은 학생 체험활동으로 활용키 위해 승마장 및 말사육장 설치를 추진하면서 별도의 계약서나 지출결의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하지 않았다. 승마장 설치 승인이 나지 않자 업자에게 공사계약금조로 건넸던 선금은 회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게다가 개인이 납부해야할 교통범칙금 등 과태료 41만8000원을 유치원 회계에서 납부하는가 하면, 연말정산 시 과세대상인데도 근로소득금액에 포함하지 않고 정산 처리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위원의 정수 및 구성 비율에 관한 사항을 자체 운영위원회 규정으로 정하지 않았고, 법령에서 정한 위원 구성비율에 맞지 않게 운영했다. 도교육청은 유치원 회계를 부적절하게 운용한 원장에게 각각 경고와 주의 처분을 내렸다. A유치원 원장은 “유치원에서 불법으로 말을 사육하는 것으로 오인하는 분들이 계신데, 승마장 설치 승인이 나지 않아 그동안 외부 전문업체에서 말 2필과 교관이 파견돼 원아들의 승마체험을 진행해왔다”고 말했다. B유치원 역시 회계상 부조리가 적발돼 비위명단에 올랐다. 지출명령자와 지출원의 날인이 없는 지출결의서를 작성해 계좌로 지급하는 하면, 정당하게 지출했는지 여부를 증빙할 수 있는 견적서, 계약서, 청구서 등의 회계서류를 갖추지 않았다. 또 위원의 정수 및 구성 비율에 관한 사항을 자체 운영위원회 규정으로 정하지 않았고, 법령에서 정한 위원 구성비율에 맞지 않게 운영했다. 회의록 역시 작성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 학부모는 “유치원이 교육기관인지 영리만을 추구하는 곳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다. 아이들의 교육과 복지에 써야할 돈을 사적으로 유용한 것은 더 이상 묵과하고 널어갈 문제가 아니다”며 “사립유치원 감독기관인 도교육청이 철저하게 관리해 사립유치원의 공공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교육
    • 학교/교육청
    201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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