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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고덕초, 충남 인권작품 공모전서 ‘대상 ’
- [예산]예산 고덕초등학교 영화창작동아리 ‘소나무’가 제9회 충청남도 인권 작품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공모전은 마땅히 누려야 할 생활 속 인권을 되돌아 보고 일상생활 속 나타난 인권침해 사례를 주제로 실시한 전국 규모 대회로 지난 7월 1일부터 8월 9일까지 도민을 비롯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대회 대상을 차지한 고덕초 영화창작동아리 소나무의 ‘사람냄새’는 차별 없는 존중과 인권에 대한 이해·실천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무의식적인 차별 행위를 반성·개선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시상식에 참석한 장혜빈 학생은 “소나무 영화창작동아리에서 짧은 여름 방학 캠프 5일 동안 인권의 중요성을 알리는 영상을 1~6학년 학생들이 서로 합심해 만들어 출품했다”며 “영화창작동아리를 위해 힘써주신 김현광 선생님과 교장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이들을 지도한 김현광 선생님은 “이 작은 학교에서 영화창작동아리를 운영할 수 있도록 2년 동안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충남교육청과 예산교육지원청, 그리고 물품을 대여해주신 오가초등학교에 너무 감사드린다”며 “만약 지원이 없었다면 영화창작 동아리 운영은 매우 힘들었을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소나무 영화창작동아리 학생들은 회의를 통해 시상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단체에 전액 기부 하기로 해 그 의미를 더욱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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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고덕초, 충남 인권작품 공모전서 ‘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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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예화여고, 요식업 ‘글로벌 인재’ 키운다
- [예산]예산 예화여자고등학교 외식조리과 학생들과 디지털 영상과 동아리 온새미로 학생들이 최근 일본과 중국으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예화여고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1학년 일본 오사카, 2학년 중국 청도, 3학년 중국 상해에서 각각 그 나라의 음식문화를 직접 배우고 나라별 식재료도 공부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특히 학생들은 일본의 오사카 조리제과전문학교, 중국의 신동팡 요리학교의 쿠킹클래스 수업을 수강하며 각 나라의 조리방법과 기술을 습득했다. 또한 디지털 영상과 학생들은 외식조리과 학생들이 체험한 모든 활동을 카메라에 담아 영상으로 기록했다. 외식조리과 2학년 김 모 학생은 “이번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중국음식의 종류와 조리방법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직접 현지의 재료를 손질하고 음식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재미있었고 그 나라의 음식문화와 언어까지 배울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김경수 교장은“이번 여름방학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음식문화를 접했던 경험이 향후 글로벌 인재가 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학생들 진로와 전공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능력을 갖춘 외식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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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예화여고, 요식업 ‘글로벌 인재’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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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길청소년단, 한·일 국제교류 체험학습
- [예산]예산교육청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일본 오사카와 교토, 가나자와 일원을 탐방하는 ‘2024 윤봉길청소년단 한·일 국제교류 체험학습’을 추진했다. 윤봉길청소년단은 윤봉길 의사의 삶과 의를 탐구하고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나라사랑 정신과 세계시민역량을 키우는 청소년단체다. 현재 초·중·고 학생 71명이 학교의 추천을 받아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체험학습에는 선발된 40명이 참여했다. 체험학습 주제는 ‘윤봉길 의사 순국의 길’이며, 학생들은 윤봉길 의사의 일본 내 수감터와 암장지 등을 탐방하고 참배하며, 윤봉길 의사의 순국이 가지는 의의와 더불어 그가 추구했던 평화와 공존의 정신 등을 배웠다. 또한 8일에는 조선통신사의 방일 기록이 보존돼 있는 ‘아메노모리 호슈암’을 방문해 ‘한·일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메노모리 호슈암은 에도 시대 외교 담당 문관으로 활동했던 아메노모리 호슈 선생의 생애와 업적이 보존되어 있는 곳이며, 호슈 선생은 일본 최초의 조선어 교과서를 집필하고 조선통신사를 수행하는 등 양국 간 우호 증진에 기여한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국의 학생이 직접 만나 소통하는 국제교류 활동을 지속해 상호 문화의 이해와 존중, 미래지향적 우호 관계 형성 등 교육적 가치를 실현하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김종하 교육장은 “한국과 일본은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나 매우 깊은 관계를 맺고 있는 나라”라며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 인식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 우호 관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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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길청소년단, 한·일 국제교류 체험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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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교육청, 원어민 영어캠프 운영
- [예산]예산교육청이 원어민 보조교사와 함께하는 여름방학 영어 캠프를 운영한다.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예산초등학교에서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 46명을 대상으로 원어민 영어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어캠프는 학생들의 영어 활용 능력을 신장하기 위해 예산교육청의 교육국제화 특구 사업과 연계한 교육활동이다. 21세기 글로벌 시대의 주역인 우리 학생들에게 학교에서의 영어교육을 보완하고, 원어민을 통한 생생하고 역동적인 영어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캠프는 Activity, Culture, Sports, Science, Arts & Crafts 다섯 가지 분야로 나누어 학생들의 관심과 동기를 이끌어내고, 영어의 네 영역(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이 골고루 향상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원어민 교사와의 1:1 영어회화 시간을 통해 개인별로 피드백을 제공하고 생활 속 영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김종하 교육장은 “원어민 보조교사와 함께하는 여름방학 영어캠프는 학생들의 실용 영어 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교육국제화 특구 사업과 연계하여 운영되는 만큼, 본 영어캠프뿐만 아니라 다른 교육 사업에도 의사소통 중심 영어교육과 세계시민교육을 위해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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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교육청, 원어민 영어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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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꿈빛학교, 충남 장애학생 e페스티벌서 4개 메달 수상
- [예산]예산꿈빛학교가 ‘2024 충남 장애학생 e페스티벌’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를 흭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학교측에 따르면 지난 6일 천안 나사렛새꿈학교 및 진리관에서 열린 ‘2024 충남 장애학생 e페스티벌’에 ITQ 한글, ITQ PPT, 로봇 코딩, 프레젠테이션, 동영상 제작, 닌텐도 스위치 스포츠(배구), 카트라이더, FC온라인, 폴 가이즈 등 2개 분과 9종목에 총 11명의 학생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이중 동영상 제작 종목의 김주환(고3) 학생과 카트라이더 종목의 복태성(초4) 학생, 폴 가이즈 종목의 남채연(중3) 학생은 금메달을, 닌텐도 스위치 스포츠 배구 종목에 참가한 양소희(고3) 학생과 유다예(고3) 학생이 팀으로 출전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성희 교장은 “그동안 열심히 노력해 준 지도교사와 참가 학생들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정보화 시대에 발 맞춰 다양한 디지털 교육과 e스포츠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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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꿈빛학교, 충남 장애학생 e페스티벌서 4개 메달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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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교육청, 공기청정기 1045대 보급
- [예산]예산교육청이 관내 47개교에 공기청정기 1045대를 보급한다. 교육청은 지난 25일에 2024 학교 공기청정기 임차 및 유지관리 용역을 위한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열고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47개교에 공기청정기 1045대를 오는 9월부터 3년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위원회 개최는 고농도 미세먼지 대비 공기청정기 보급으로 교실 내 공기질 관리 강화를 위한 업체 선정 뿐만 아니라 교육지원청 일괄 용역사업을 통해 예산 절감 및 학교 업무지원을 하고자 열렸다. 김종하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 적합한 공기청정기 업체가 선정되어 고농도 미세먼지에 효과적인 대응함으로써 학생들의 건강 보호에 힘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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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교육청, 공기청정기 1045대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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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고, 청소년 한끼 나눔 캠페인
- [예산]예산고등학교가 사랑의 밥차 행사를 통해 ‘청소년 한끼 나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한 최재구 군수, 김종하 교육장, 예산군 자원봉사센터 사랑의 밥차 나눔 봉사단 등 6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아침밥의 중요성과 올바른 식습관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가졌다. 이날 봉사자들은 예산고등학교 300여 명에게 갓 지은 밥, 계란, 햄, 김치 등을 고명으로 얹은 컵밥과 따뜻한 콩나물국을 만들어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나눠줬다. 학생들은 “따뜻하고 맛있는 밥을 먹으니 행복한 일주일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아침밥을 받아 든 학생들의 밝은 표정을 보며 행복한 학교생활과 충남교육의 미래를 위해 더 많은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싶다”며 “수고하신 사랑의 밥차 나눔 봉사단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권혁일 예산고등학교장은 “대학 입시와 학습 부담을 갖고 생활하는 예산고 학생들에게 행복 등교와 더불어 사랑의 밥차 행사로 더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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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고, 청소년 한끼 나눔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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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덕산중, 남자 조정부 창단
- [에산]예산 덕산중학교가 남자 조정부를 창단했다. 덕산중학교는 지난달 31일 매헌관에서 선수와 지도자를 비롯해 조명환 교장, 김지철 교육감, 김종하 교육장, 오세문 대한조정협회장, 최일권 충남조정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개최했다. 선수는 1학년 임태언·강지호, 3학년 조민수·최태현·정윤호 등 선수 5명과 박선호(36) 지도교사(감독)와 배은호(32) 코치다. 특히 이번 조정부 창단에는 조정 감독 출신인 조명환 교장의 역할이 컸다. 이번 남자 조정부 창단으로 덕산고 학교 조정부 선수 수급 문제를 해소하고 예산군청 실업팀으로 이어지는 지역 선수 육성 연계 시스템도 구축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명환 교장은 “선수들의 한 걸음 한 걸음이 덕산중학교 조정부의 역사이며 전통이 된다는 점을 잊지 말고 바른 인성과 마음가짐, 그리고 강인한 정신력을 가져주기를 바란다”며 “조정부 학생 선수들의 열정이 식지 않도록,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학교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도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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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덕산중, 남자 조정부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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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삽교고, 세팍타크로 명문학교로 ‘우뚝’
- [예산]예산 삽교고등학교 세팍타크로부가 제35회 전국세팍타크로 선수권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또한 2024 U-19 및 일반부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졸업생과 재학생을 포함해 6명이 발탁되면서 삽교고등학교 세팍타크로부의 저력과 기상을 보여줬다. 먼저 삽교고는 제35회 전국세팍타크로 선수권 대회에서 쿼드(4인)우승과 레구(3인)준우승을 거머쥐며 세팍타크로의 명문학교로 발돋움 하고 있다. 또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이민주(35회), 황승건(38회), 김동우(41회), 신희섭(42회) 선수가 발탁됐으며, U-19 국가대표에는 현재 2학년에 재학 중인 임준혁(49회), 이우진(49회)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U-19 국가대표에 선발된 학생들은 “믿기지 않고 자신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수에 선발되었다는 사실이 신기하다”면서 “하지만 U-19 국가대표에 선발되었다고 자만하거나 들뜨지 않고 주어진 것에 감사할 줄 알면서 열심히 운동에 임해 또 다른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인재 감독은 "반복되고 고된 훈련을 꾹 참고 버틴 결과가 이번과 같은 멋진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아직 정상의 궤도에 올라섰다고는 보지 않는다. 좀 더 열심히 임해 이번 5월에 태국에서 있을 세계 세팍타크로 선수권 대회에 좋은 성적으로 결과를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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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삽교고, 세팍타크로 명문학교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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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전자고, 오디하이텍(주)와 산학협력 협약
- [예산]예산전자공업고등학교가 최근 오디하이텍(주)와 우수 기능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여원구 교장과 오디하이텍(주) 등 양 기관 관계자 및 실무자가 참석해 현장실습을 통한 산학협력 및 취업 연계, 취업역량 제고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영역에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오디하이텍(주)는 TFT-LCD, 영상정보디스플레이 장치, 신성장 아이템인 투명 LCD, Mirror LCD, Magic LCD, 입체영상 DVS 등의 전기자동차 충전기에 쓰이는 Special LCD를 개발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우수인력 자원 양성을 통한 공동 발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교육 자원 상호 활용 및 신기술 연수를 통한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학생들에게 현장 실무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채용약정형 현장실습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수료 후에는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오디하이텍㈜ 최진도 상무이사는 "회사가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R&D에 대한 투자를 통해 성장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향후 안정적인 기업 경영을 위해 전문 인력이 필요한 상황에서 이번 협약으로 지속적인 전문 인력이 양성되고 교류되어 상생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원구 교장은 “학교에서도 기업이 요구하는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우수한 기업으로 조기 진출할 수 있도록 전문 기술 습득과 인성을 겸비한 전인적인 인재 양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전자공업고등학교는 작년 교육부로부터 제18차 마이스터고 신규 지정이 확정됨에 따라 내년 충남 반도체마이스터고(가칭) 개교를 목표로 반도체융합과 3개 학급 총 48명의 신입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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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전자고, 오디하이텍(주)와 산학협력 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