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김용필 자유한국당 충남도당 대변인이 지난달 30일 예산군청 브리핑룸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예산·홍성지역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제8~9대 충남도의회 의원을 역임하면서 쌓은 예산 및 행정 업무 경험과 지난 2년간 예산과 홍성의 지역 곳곳을 발로 뛰면서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확인한 현장 체험을 바탕으로 ‘변화를 위한 선택’을 슬로건으로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내포신도시 안정적인 정주여건 조성, 예산과 홍성의 공동화 현상 억제를 위한 약속과 더불어 예산·홍성이 해미 충남 공항시대의 중추도시를 열어가는 동북아 발전의 중심지역으로 나아가도록 길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공약으로 ▲서부내륙고속도로의 효율적 활용(노선변경 및 인터체인지 개설 등 종합적 활용방안 검토) ▲4개 산업단지의 체계적 조성과 실질적 활성화 추진 ▲예산 전통산업의 6차산업화 강력 추진 ▲품격 있는 문화·예술 기반 조성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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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홍성 발전을 위해 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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