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625전쟁 제68주년 기념식 (3).jpg
 
6.25전쟁 제68주년 기념식이 황선봉 군수를 비롯해 예산군내 보훈단체 회원 및 유족,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2일 예산군문예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한국전통민요협회예산군지부의 민요공연과 예산군장애인보호작업장원장 조영재와 성악가 전상용의 성악공연을 시작으로 △보훈단체소개 △국민의례 △표창 △기념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황 군수는 기념식에서 “자유와 평화를 위해 숭고한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뿐만 아니라 참전용사의 애국정신을 기억하고 6.25전쟁의 역사적 사실을 되새기며 안보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국가안보와 평화통일 정신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 군수는 헌신과 애국의 정신으로 대한민국의 번영에 기여한 6.25참전유공자회 이석호(86세)씨에게 충청남도지사 표창장을 전수했다.
또 보훈가족 복지증진과 안보의식 함양에 기여한 방효열(86세)씨 외 12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한편 군은 올 7월부터 참전유공자를 위해 지원되는 참전명예수당을 월 15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인상해 지원하는 등 참전유공자의 예우 및 지원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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