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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6.21 16:15
예산군산림조합은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아 예산관내 임업인 및 예비임업인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임산물 생산자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5일 대술·신양지구을 시작으로 8일에는 덕산·봉산지구에서 임산물의 명품화, 임산물 판로확대, 친환경임산물 생산홍보 및 임가소득향상 등 산림조합에서 현재 추진하는 사항을 알리고 참석한 임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임운규 조합장은 “날이 갈수록 임산물에 대한 생산과 소비 인식이 커져가는 가운데 산림조합은 임가에게는 소득향상과 소비자에게는 친환경임산물 홍보에 더욱더 앞장서겠다”고말했다.
교육에 참가한 한 임업인은 “임산물에 대한 생산,기술 및 판로확대에 큰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산림조합 임산물 생산자교육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교육을 많이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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