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예산중부신협(이사장 지문식)이 오가초와 임성중학교에 청소년 특기적성활동 지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특기적성활동 지원금은 학교의 여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특기적성을 개발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으로, 이날 학교당 150만원씩 모두 300만원을 전달했다.

특히 임성중학교의 경우 지난1993년 특기적성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농악대 지원 자매결연’을 맺은 뒤 29년간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문식 이사장은 “신협의 이념에 따라 앞으로도 청소년 교육에 적극적인 지원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예산중부신협은 앞서 지역의 9개 학교 졸업식에서 학생 14명에게도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지난달 30일 ‘2020년 협동경제 멘토링우수조합’으로 신협중앙회장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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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중부신협, 청소년 특기적성활동비 3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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