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6번째 코로나 확진자 발생
2020/10/30 13:3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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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격리 중 외출 타인 접촉
예산군에서 코로나19 6번 확진자가 발생 했다. 확진자는 30대 남성으로 예산군에 근무하는 공무원이다.

6번 확진자는 지난 18일부터 사흘간 특별휴가를 받고 서울 소재 장례식장에 다녀와 내부지침에 따라 21일부터 자택에서 자율(예방적)격리하던 중 26일 이뤄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24일 콧물과 기침, 미각소실 등 증상이 나타났으며, 예산종합병원에서 검체를 채취한 뒤 27일 확진 판정을 받아 홍성의료원으로 이송 됐다. 방역 당국은 해당 남성이 타 지역 장례 식장 방문 시 일주일 간 자가격리 조치가 이뤄지는 내부 지침에 따라 업무에 복귀하 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서 이 6번 확진자가 자가격리 중 밖에서 타인와 접촉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사회에 파장이 일고 있다.

접촉한 사람이 군 관계자로 알려지면서 해당부서 전체가 코로나19 검사에 들어가 27일 예산군청 한 층이 통째로 폐쇄되는 일이 벌어졌다. 다행히도 관련 접촉자 43명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또 이 기간 중 6번 확진자가 타지역을 방문한 사실을 알아내고 해당 시에 통보하는 한편 감염경로를 파악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24~25일 대전 436·437번 확진 자가 예산군을 방문, 이 기간 접촉한 가족 3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27일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

황선봉 군수는 이날 군청에서 긴급 비대 면 기자회견을 열고 “직원이 확진돼 죄송 하고 송구스럽다”면서“추가 역학조사 결과는 군청 누리집과 SNS 등을 통해 신속 하게 알리고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과 시설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내포신문 ppp7500@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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