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전태선 전 대술면장이 제22대 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 취임했다.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농업인단체장 및 직원 등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 소장은 취임사에서 “선배님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이룩된 예산군 농업·농촌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며 군농업기술센터가 전국 최고 수준의 농업기술센터가 될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해 소신껏 일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워지는 농업·농촌 여건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농업의 4차 혁명에 대비, 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육을 통해 전문 인력을 육성함은 물론 미래농업 경쟁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농촌지도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 소장은 1981년 예산군농촌지도소에서 농촌지도사로 공직을 시작해 2016년 1월 지방농촌지도관으로 임용, 농업기술센터 시험연구단장과 대술면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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郡농업기술센터 전태선 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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