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최다 민원은 ‘불법주정차’ [내포신문]
2018/12/28 21:4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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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불편신고 앱 신고건수 급증 원인
올해 홍성군에 가장 많이 접수된 민원은 ‘불법주정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면단위보다 홍성읍, 홍북읍 등 주거지역과 상가지역이 밀집한 지역을 중심으로 민원이 많이 발생했다.

군에 따르면 새올민원접수현황을 활용한 행정안전부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최다빈도 민원이슈는 불법주정차, 도로파손, 가로등·신호등 고장 등 도로교통 관련 민원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생활불편신고 앱’을 통해 접수된 불법주정차 신고건수(760건)가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난해에는 생활 수급, 기초 생활, 한부모가족 등의 복지 민원이 가장 많았다.

군은 불법주정차 문제 해결을 위해 내포신도시 우리마트 주변에 32면의 노상주차장을 조성하고, 2020년까지 국·도비 60억원을 확보해 지상5층 규모의 주차타워를 증설해 신도시 일대 주차난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관광지에 대한 분석물도 나왔다.

홍성온천과 서부면 죽도에 이어 새조개 축제와 대하 축제 등 먹거리 축제가 열리는 남당항이 인기 관광지에 차례로 올랐다.
50대 관광객이 25.7%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오후 2~6시 사이에 관광객수가 전체의 25.4%로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군은 이번 분석 결과를 토대로 남당항 관광밸트 조성사업에 50억원을 확보한 뒤 천수만의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속동전망대 스카이타워를 설치하고, 속동전망대에서 포구까지 이어지는 속동 해안공원(16억원)을 조성하는 등 특색 있는 관광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군 담당자는 “민원, 관광 등 각종 관련 사업부서와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공유해 다양한 민원과 행정수요에 대해 능동적인 대처 방안을 수립하고, 관광업무 개선을 통한 많은 관광객 유치와 홍성군 재방문 유도를 위한 홍보 전략을 지원하는 등 빅데이터를 활용한 행정서비스 혁신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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