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마을 공동 급식 활성화돼야 [내포신문]
2018/11/23 17:3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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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철 연구원 “여성농민 가사부담 경감, 에너지 절약 효과”
농촌마을 공동체 회복과 주민들의 가사부담 경감을 위해 ‘마을 공동급식’이 활성화돼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이 제시됐다.

박경철 충남연구원 책임연구원은 21일 발간한 ‘농촌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마을 공동식사(급식) 정책 방안(충남리포트 331호)’을 통해 “농촌마을 공동급식은 주민건강 증진, 공동체 회복, 여성농민 가사 부담 경감, 식비·난방비 절약 등 많은 장점을 지니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 책임연구원이 지난 4~5월 도내 농촌마을 공동급식 실태와 개선 방안을 위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 320명 중 246명이 공동급식 사업이나 자체적인 공동 취사에 참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마을 공동급식의 장점으로는 ‘공동체 회복’이라는 응답이 102명(31.9%)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혼자 밥먹는 외로움 해소’ 84명(26.3%), ‘가사부담 경감’ 70명(21.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다만 ‘농촌마을 공동급식 지원사업’에 대해선 사업을 들어본 적이 없다고 답한 주민들의 208명(65%)에 달해 아직까지 인지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 책임연구원은 “농촌마을 공동급식 활성화를 위해 현재 지자체 지원으로 실시중인 사업의 양·질적인 확대가 필요하며 지원품목과 지원시기도 늘려야 한다”며 “마을 공동급식을 지자체의 로컬푸드와 연계 추진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는 지난해 183개 마을에 2억 7450만원을 들여 ‘농촌마을 공동급식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마을당 150만원씩이다. 부여군이 36곳으로 가장 많았고, 아산시 30곳, 홍성군 23곳, 청양군 15곳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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