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 껍데기에 '닭 사육 환경' 표시 [내포신문]
2018/08/11 03:2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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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부터 사육환경 표시 의무화
오는 23일부터는 달걀 껍데기에 찍힌 사육환경 번호로 닭이 어떤 환경에서 사육됐는지를 알 수 있다. 또 내년 2월부터는 달걀 생산 날짜도 확인할 수 있다.

예산·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4월 25일부터 달걀 껍데기에 산란일자 4자리와 생산자 고유번호 5자리를 표시해 왔으나, 오는 23일부터는 달걀 껍데기에 사육환경 표시번호 1자리도 의무적으로 표시해야한다.

닭을 키우는 환경에 따라 ‘1’(방사 사육), ‘2’(축사 내 평사), ‘3’(개선된 철창 닭장), ‘4’(기존 철창 닭장)로 표시한다. 

방사 사육은 닭을 풀어놓고 키우는 것을 의미한다. 축사 내 평사는 바닥에서 닭을 키우는 것으로 철창 닭장(케이지) 사육과 다른 개념이다. 개선된 철창 닭장은 닭 1마리당 기준 면적을 충족하는 시설에서 사육한 것이다. 사육 밀도가 1마리당 0.075㎡ 이상일 때 해당된다.

또 내년 2월 23일부터 닭이 알을 낳은 날짜 4자리를 달걀 껍데기에 반드시 적어야 한다. 산란일은 산란 시점부터 36시간 이내까지 허용한다. 예를 들어 10월 2일이라면 ‘1002’라고 쓰는 것이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살충제 달걀’ 사건 이후 달걀의 신선도와 생산 환경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달걀 생산과 유통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군 관계자는 “관내 산란계농장과 소비자들이 표시기준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도록 다각도로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달걀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내포신문 ppp7500@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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